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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캐논, DSLR 카메라 3종 펌웨어 동시 발표 캐논은 23일, DSLR 카메라 EOS 50D / EOS 450D / EOS 1000D의 펌웨어를 동시 공개했다. 이번 펌웨어는 새로 출시될 플래시, 스피드라이트 270EX에 관련한 것이며, EOS 50D의 경우 성능 개선도 포함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EOS 50D의 경우 1.0.6 / EOS 450D는 1.1.0이며 EOS 1000D는 1.0.5다.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스피드라이트 270EX에서 AF 보조 발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EOS 50D의 경우 s RAW1 촬영시 드물게 나타났던 밴딩 노이즈를 감쇄하고 카메라 에러시 표시 방법을 세분화, 사용자들이 어떤 유형의 에러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에러 10 : 파일 관련 에러 20 : 기계 구동부 에러 30 : 셔터 관련.. 더보기
보급형 DSLR 4종 분석 「All that DSLR」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DSLR의 경계는 이미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문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DSLR의 높은 장벽을 허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격’ 때문인데, 2006년부터 시작된 보급형 열풍은 그 끝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거세지고 있다. 캐논, 니콘과 같은 대표적인 DSLR 브랜드는 물론 삼성과 소니 등이 가세하여 보급형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저렴한 DSLR을 대거 출시하고 있어 디지털 카메라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이제는 경계를 넘어 보급형 DSLR의 선택 기준이 필요한 때. DSLR 구입을 희망하고 선택의 망설임에 고민하는 유저들을 위해 엔펀과 프로슈머가 공동으로 ‘보급형 DSLR 4종 분석’을 진행했다. 사용자들의 주머니 속사정을 꿰뚫고 있는 매력적.. 더보기
이제는 동영상까지..캐논 EOS 5D Mark II 캐논은 DSLR 카메라 시장에 언제나 변혁을 몰고 온 제조사다. 100만원 대 DSLR 카메라 시대를 연 EOS 300D와 프레스용 DSLR 카메라의 정의를 내린 EOS 1D, 35mm 필름 사이즈 센서를 채택한 EOS 1Ds에 이르기까지 캐논이 출시한 제품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내보이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2005년 출시된 캐논 EOS 5D 역시 보급형 35mm 풀 사이즈 DSLR 카메라라는 특징을 내세워 시대를 바꾼 제품 가운데 하나다. 35mm 필름 사이즈 이미지 센서를 채택한 DSLR 카메라는 이미 콘탁스 ND, 코닥 DCS-14n(DCS-14nx, SLR/N, SLR/C) 등이 있었지만, 높은 가격대비 성능을 앞세운 캐논 EOS 5D 만큼의 인기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캐논 EOS 5D가 엄청난 .. 더보기
시스템 플래그십 등장-소니 900 소니는 DSLR 카메라 시장에 참전한 이후, 비교적 짧은 시간에 풍부한 제품 라인 업을 확보했다. DSLR 카메라 첫 제품인 소니 α100은 본체 내장형 흔들림 보정 기능 SSS(Super Steady Shot)와 이미지 밝기를 최적화해주는 DRO(Dynamic Range Optimizer), 보급형 렌즈에서부터 최고급 렌즈군까지 다양하게 구비된 렌즈군 등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탄생했다. 그리고 곧이어, 중급 DSLR 카메라 α700을 통해 진보한 기술력을 과시했고, 보급형 DSLR 카메라 라인 업인 α200 / α300 / α350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나타냈다. 이러한 소니의 움직임은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보급형 라인 업인 α300 / α350은 기존 DSLR 카메라의 상식.. 더보기
포서즈 장점만 모았다. 올림푸스 E-620 최근, 올림푸스 포서즈 포맷은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됐기 때문이다. 현재 포서즈 DSLR 카메라는 소형, 경량 라인 업인 E-420 시리즈와 가격대비 성능을 앞세운 E-520 시리즈, 플래그십 E-3와 중급 모델인 E-30에 이르기까지, 튼튼한 라인 업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2009년 초 선보인 E-620은 유난히 돋보이는 제품이다. 포서즈 보급형 DSLR 카메라는 E-420과 E-520이 있다. 올림푸스 E-620은 E-420 시리즈의 크기와 E-520 시리즈의 성능 등 특징만을 융합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올림푸스 E-620은 높은 휴대성을 기본으로 본체 내장식 흔들림 보정 기능을 추가했으며, 회전 LCD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라이브 뷰 시스템을 지녔.. 더보기
니콘, 회전형 LCD 장착한 DSLR D5000 발표 니콘은 14일, 보급형 DSLR 카메라 D5000을 발표했다. 니콘 D5000은 D40 라인 업 최신 모델로 소형, 경량을 유지하면서 HD 해상도 동영상 촬영 기능, 회전형 LCD 등 혁신적인 기능이 다수 적용된 제품이다. 니콘 D5000는 AF 모터를 빼고 본체 크기를 줄인 D40 라인 업 제품이다. 모터가 없는 렌즈 사용시에는 수동으로 초점을 조절해야 한다. AF는 11점 CAM 1000 모듈로 중앙부에는 크로스 센서를 적용했다. 셔터 속도는 1/4,000초, 1/200초까지 동조 가능하며 10만 회의 셔터 내구성을 지녔다. 1,29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를 내장했으며 최대 해상도는 4,288 x 2,848이다. 이미지 처리 컨셉 EXPEED를 적용했으며 니콘 D90에서 선보였던 동영상 촬영 .. 더보기
3월 카메라 가방 인기순위 - 보급형 vs. 고급형 양극화 3월 들어 배낭형 가방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봄철을 맞아 벚꽃놀이 등 출사 기회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장비에 대한 수납 편리성이 강조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인기 제품들을 살펴보면 고가와 저가로 확실히 구분되는 경향이 강하다. 그동안 중고가형 제품이나 중저가형 제품의 중간 가격대에서 인기를 유지하던 중급형이 존재했지만 최근에는 특정 브랜드로 편중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가격면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빌링햄, 카타, 로우프로 등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몇몇 브랜드 제품으로 구매가 몰리고 있다. 실구매자들의 사용 소감이 관련 커뮤니티 등을 통해 꾸준히 공유되고 있어 입소문에 의한 제품 선택 경향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NATIONAL GEOGRAPHIC NG234.. 더보기
3월 DSLR 인기순위 - 가격은 오르고 재고는 없고 2009년 3월 소문만 무성했던 카메라 관련 제품들의 가격 인상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제조/유통사들이 고환율을 이유로 자사 제품의 판매가를 8~15% 까지 인상하였다. 가격 인상 이외에도 공급량 자체가 적은 것이 구매를 힘들게 만들고 있다. 고환율의 영향으로 유통사에서 수입을 주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환율차를 이용한 해외로의 역수출까지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어 국내 판매 재고분이 부족하다는 소문까지 돌고있는 실정이다. 국내 보급형 DSLR 시장의 절대강자 캐논 EOS 450D의 후속인 500D 발표가 3월 한달 가장 큰 이슈였다. 1500만 화소, Full-HD 동영상 촬영 기능, DIGIC 4 프로세서 탑재, 98만 화소의 3형 대형 LCD 화면 채택, 얼굴 인식 기능등을 갖추고 있어 .. 더보기
[P&I2009]EOS 500D와 인화기를 출품한 캐논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캐논은 그에 걸맞게 대규모 부스를 설치했다. 캐논 부스에는 DSLR 카메라는 물론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와 포토 프린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그 가운데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품은 보급형 DSLR 카메라, 캐논 EOS 500D였다. 캐논 EOS 500D는 보급형 라인 업임에도 1,500만 고화소 이미지 센서와 확장 ISO 12800의 고감도 성능을 지니는 등, 중급 DSLR 카메라와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기능을 지원한다. 여기에 캐논 EOS 500D는 HD 해상도 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해 더 완벽한 보급형 DSLR 카메라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밖에 3인치 92만 화소 LCD와 강화된 라이브 뷰 등, 본체 성능도 높아졌다... 더보기
'캐논? 니콘? 흥 니들 비켜라 루믹스가 나가신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G1-시작 2008년 9월,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은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 규격 마이크로 포서즈를 발표했다.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의 특징은 100% 디지털 포맷인 포서즈 센서를 기반으로 렌즈와 이미지 센서간 거리를 줄이고 미러 박스를 없애 본체 크기를 줄였다는 점이다. 여기에 본체 렌즈간 통신 접점을 늘렸고 라이브 뷰와 동영상 촬영 성능도 향상시켰다. DSLR 카메라 수준의 화질을 콤팩트 카메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은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2008년 10월,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포서즈 1호기 파나소닉 루믹스 DMC-G1을 발표했다. 올림푸스, 파나소닉에서 마이크로 포서즈 컨셉 모델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 실제 제품 1호는 파나소닉 루믹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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