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등장한 만우절 바이러스가 떠있었다.
'어라? 만우절 바이러스란것도 있었나?' 싶어서
이리 저리 조회해본결과.. 예전에 있었던 바이러스이며
트래픽을 유발시켜서 인터넷과 컴터에 과부하를 주는 일종의 트로이목마성 바이러스이다.
만우절바이러스의 탄생: 콘피커(Conficker)' 웜의 변종으로 만우절 당일 활동을 개시한다.
만우절바이러스의 감염현상:
1.자체 전파 기능은 없지만 감염 PC간 통신이 가능하며,
2.활동을 개시한 후 외부의 특정 시스템으로 접속해 추가적인 악성 코드 내려받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이 과정에서 500개의 인터넷 주소로 무작위 접속을 시도하고,
4.기업 망 외부의 IP주소들로 P2P 접속을 시도하기에 네트워크 트래픽의 과부하를 유발한다.
5.PC 속도가 현저히 저하되거나 윈도우 업데이트·백신 업데이트가 실행되지 않고,
6. 주요 보안 관련 사이트에 접속되지 않는다면 이 악성코드의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만우절바이러스 치료백신다운로드:
알약치료백신: http://alyac.altools.co.kr/etc/Notice_Contents.aspx?idx=123
알약다운로드: http://alyac.altools.co.kr/alyac/alyacinfo.aspx
알약직접다운로드: http://aldn.altools.co.kr/altools/ALYac132.exe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 http://kr.ahnlab.com/dwVaccineView.ahn?num=80&cPage=1
안철수 Conficker.worm 치료백신다운로드: http://kr.ahnlab.com/downLoadFreeVaccine.ahn?filename=v3conficker.exe
그리고 예방 방법은 어느 바이러스인든지 다 똑같다.
- 항상 백신을 최신버젼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
- 모르는 사람이 보내는 파일은 절대로 다운로드나 실행을 하지 않는다.
- 윈도우의 방화벽이 작동하는지 확인을 한다.
- 아는 사람이 아무말없이 파일을 보낸다면 이것도 일단 의심을 해야한다.
이정도만 지키면 어느 왠만한 바이러스에서는 걱정할것이 없다. 요즘은 백신이 워낙 좋기 때문에
걸리고 실행되는 순간 바로 치료 해버린다. 실제로 경험도 해봤다.
그러나 요즘 무분별한 다운로드와 인터넷 주소창에 잘못쳐서 들어가서 걸리는
악성코드가 문제이다. 이건 답도 없도 나도 모르게 걸린다.
그리서 요즘 백신들이 악성코드 치료도 같이 겸하는것도 많다.
공짜니까 그리고 악성코드도 잡아주긴한다. 그러나 악성코드 잡는건 울타리라고 따로 한개 더사용을한다.
그나마 두개를 사용하니 걸리더라도 검색 및 치료가 편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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