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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대 Nokia폰, 6210s KTF는 Nokia의 휴대폰 ‘Nokia 6210s’ 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Nokia 6210s’는 KTF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 제조사가 만든 3세대 휴대폰으로 3세대 네트워크인 HSDPA를 지원하며, GSM도 지원하여 글로벌 자동로밍(WCDMA + GSM)이 가능하다. 또한 320만 화소의 카메라, MP3 Player,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지속적으로 해외 제조사들과 휴대폰 도입 협상을 벌여온 KTF가 이번에 노키아 휴대폰을 도입함으로써 한층 더 강화된 휴대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번 노키아 6210s의 휴대폰 출고가격은 39만 6천원이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 더보기
Samsung SCH - C330 휴대폰이 점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풀터치 인터페이스를 채용하는 추세를 이어가면서 획일화된 휴대폰의 형태와 서로 앞다투어 비슷한 기능을 내놓는 이른바 휴대폰의 춘추전국시대와도 같은 새해를 맞고 있다.특히 햅틱의 등장으로 인해 풀터치 휴대폰의 대중화는 물론 전체적인 휴대폰의 기능성을전화가 아닌 다양한 멀티미디어 단말로써 접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전자의 PRADA폰은 당시의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대중적인 휴대폰은 아니었다.이런 시점에서 등장한 SCH-C330은 멀티미디어보다는 “전화기”로서의 기능에 최대한 포커스 되어 있는 실용 적 측면으로 접근한 휴대폰이라 할 수 있다.SCH-C330은 최근 계속해서 선보여지는 3G+(HSDPA)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고 기존 2세대 통신망인 CDMA2000 .. 더보기
Wi-Fi와 슬림 디자인의 스마트폰, hTC 다이아몬드 터치 듀얼 폰으로 지난해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바 있는 외산 브랜드 hTC가 두 번째 모델 터치 다이아몬드를 출시하며 한국 소비자들을 만난다. 지난 2008년 6월 유럽 시장에서 첫 판매에 들어간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300만 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다이아몬드를 형상화 한 뒷면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한국에 출시되는 터치 다이아몬드는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단말기와 스펙이 동일하다. 덕분에 국내 스마트 폰 시장에서 아쉬움으로 남았던 Wi-Fi를 비롯한 다양한 부가 기능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단말기 두께는 11.35mm에 불과해 스마트폰 중에서는 매우 얇은 편이다. 2.8인치 VGA(640x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시원한 액정은 터치스크린을 통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액정이 크고 해상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