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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친절하고 쉬운 보급형 DSLR 카메라-니콘 D3000 니콘 D3000 : 시작 니콘 D40은 소형, 경량 DSLR 카메라로 지금까지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 출시된 니콘 D40x는 화질면에서도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후속 모델 D60은 에어플로우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해 초보 사용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간 DSLR 카메라가 되었다. 니콘 D40 라인 업은 소형화를 위해 본체 모터를 삭제했다. 따라서 모터를 장착한 렌즈에서만 자동 초점(AF)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단점에도 높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높은 화질, 다양한 촬영 편의와 휴대성을 모두 지녔기 때문이다. 이후 니콘은 2009년, 최신작 D3000을 선보인다. 발표될 때마다 편의성이 높아진 니콘 D40 시리즈, 그 최신작 D3000은 초보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가이드 기능을 무기로 들.. 더보기
10월 DSLR 추천가이드 - 빠르게 찍는 녀석들이 밀려온다. DSLR 추천가이드 DSLR 카메라 트랜드에 최근 새로운 화두가 등장했다. 그동안 화소와 액정크기, 동영상지원, 이미지센서 크기에서 연사기능도 새로운 트랜드로 작용하고 있다. 고속 연사촬영의 경우에는 각 제조사별로 최고 바디들에서 보여주었던 기능으로 이제는 중급형 바디들이라 불리우는 제품들에 탑재되면서 또 한번의 흥미로운 요소로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그중 캐논의 EOS 7D는 판매에 들어갔으며 소니의 A550(알파 550)의 경우에는 10월초 이후 온라인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기순위에서 1-5위까지는 크게 변화하는건 없지만 6위부터 10위까지 제품에 대한 인기순위 변동이 잦다. 그중 눈에 띄게 보이는건 니콘의 보급형 제품 라인업인 D5000, D3000과 소니의 알파 보급형 라인업 제품들이 .. 더보기
[P&I2009]DSLR 카메라와 쿨픽스 시리즈를 선보인 니콘 2009년 P&I에 참가한 니콘은 플래그십 모델, D3X를 시작으로 DSLR 카메라, 콤팩트 카메라 전 라인 업을 출품했다. 카메라 신제품 발표는 없었지만, 니콘 부스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지원, 사용자들의 발길을 모았다. 전시회장 입구에는 니콘 F 마운트 렌즈들을 전시, 사용자들이 직접 렌즈를 마운트해 체험해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니콘 DSLR 카메라 부스에서는 플래그십 카메라, D3X를 체험해보려는 사용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니콘 D3X는 35mm 풀 사이즈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 FX 포맷 DSLR 카메라로, 2,460만 고화소를 지원하는 스튜디오용 제품이다. 니콘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P90은 24배 줌 렌즈와 1,200만 화소, 틸트형 LCD를 지원한다. 쿨픽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