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to 썸네일형 리스트형 Sky IM-U310 - First SKY Full touch, Presto 타 제조사 보다. 감각적인 CF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건만. 그간 SKY의 제품은 보급에 치중한 듯 했다. 연신 고급모델이 출시되는 와중에서 SKY는 IM-R300 이후로 이렇다 할 고급기종이 없었다. 21세기 초 갖고 싶던 SKY가 예전의 그 느낌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는 것이 CEO의 마음이었을 것이고 팬들의 갈망이었을 것이다.SKY를 인수한 팬택은 시장상황을 어떻게 보았을까? 경쟁사에서는 이미 풀터치 방식으 휴대전화로 인기를 얻고 있고, 사람 머리에서 나올만한 아이디어는 다 동원된 것 같은 휴대전화들이 판매율 상위 랭킹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은분명히 팬택에게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어필 할 것인가? 시장 선도자 기업처럼? 아니면 틈새시장을 노리고?I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