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와 터치의 만남은 우연이었다.
매일 저녁마다 운동을 하는데 노래없이 그냥 운동을 할려니 너무 심심한것이다.
그래서 단순히 mp3플레이어를 고민하였다. 처음에는 엠피3파일 받기 귀찮아서 멜론지원되는것으로
알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지원하는것 중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없고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었다.
그러는 도중에 터치를 보게 되었고 그리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은 지금 필자가 사용하는 핸드폰이 풀브라우징을 지원하는 햅틱이어서 별반 다를게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필자의 단순한 착각이었으며 터치는 그 이상의 제품이었다.
지금까지 나온 pda, pmp를 뛰어 넘는 기기이며 자유도 또한 엄청난것이다.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려면 애플스토어에서 유료로 결제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번거러운것이 아니며 또한
필자처럼 유료결제를 싫어하는 유져가 많을 것이다.(나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유저가 그러할 것이다.)
그래서 나온게 해킹이라고 하고 또는 jailbreak라고도 한다.
(요즘은 해킹이라는 말보다는 jailbreak-탈옥 이라는 말을 더 선호하는거 같다.)
해킹공부를 하기로 하고 자료를 모으는 도중 괜찮은 블로그를 발견하여
그 곳을 매일 드나들며 공부를 시작하였다.
공부를 해온결과 해킹툴이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중에 입맛에 맞게 골라서 써라는게 대부분의 설명인거 같다.
포항 롯데백화점에 픽스딕스가 생겼다고 해서 그곳에 구경하러 갔고
거기서 9월 25일에 16기가를 구입했다. 2세대가 나온다고 해서 기다릴려다가
2세대는 아직 해킹이 안된다고 해서 구입결정하였다.
난 ifree를 이용하여 해킹하기로 했다.
아이프리를 사용하기로 한것중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한글자판을 지원해주기 때문인거 같다.
터치를 풀어해치면 바로 작동이 되지 않는다
우선 컴퓨터에 itunes를 먼저 설치가 되어야 하고 터치와 컴퓨터를 usb케이블로 연결을 하면
아이튠즈에 아이팟을 설정하면 이제 사용을 할수 있다.
그리고 난뒤 ifree를 이용하여~ 탈옥을 감행~
그결과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할수 있으나
어떤 프로그램이 좋은것인지 필요없는것인지를 알수가 없어서
일일이 몸소 체험해보는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복원하는 기능을 찾게 되었다.
복원은 다음에 시간이 되면 설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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